'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팀워크를 위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제시, 홍진경, 김숙, 라미란, 민효린, 티파니가 팀워크 강의를 듣기 위해 블락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과거 걸그룹 SOS로 활동했던 박상희 강사의 지도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제시와 라미란은 ENTP 타입으로, 외향, 직관, 이성, 인식 성향이라고 밝혀졌다. 전문가는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일상적인 일을 지루해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숙과 민효린은 INFP 타입으로, 내향, 직관, 감정, 인식 성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숙은 민효린을 보며 "거울 보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