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손숙희)는 제10회 부산건축상 '올해의 건축가'에 강민주·김덕모(에이도스건축사사무소)건축가, '신인건축가'에 이주영·박은정(이공공구공플러스㈜) 소장, '공로상'에 김창욱 협성건설 회장과 김동회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올해의 건축가' 수상자인 강민주, 김덕모 건축가는 '감천문화마을 게스트하우스', '해운대 솔밭예술마을'을 통해 도시재생에 새로운 건축 대안공간을 제시함으로써 도시 재발견과 그 가치를 높이는 건축창작활동이 인정되었다.
'신인상' 이주영·박은정 씨
'공로상' 김창욱·김동회 씨
이주영·박은정 소장은 경계의 장소성을 통해 잠재된 도시 공간을 실험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건축공간으로 구현, 향후 다양한 건축작품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삼화피티에스 사옥이 있다.
김창욱 회장은 건축문화 발전, 맞춤형 인재 육성, 지역 주택개선사업(HOPE Project)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부산 건축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동회 회장은 왕성한 건축작품 활동과 '상지인문학아카데미'와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을 통해 건축과 도시에 대한 시민 관심도 제고와 함께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며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제10회 부산건축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건축가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박태성 문화전문기자 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