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 한종연이 인성 문제로 자진하차한 가운데 과거 그의 행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글이 화제다.
최근 한종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 티비 나오더라. 난 아직도 꿈에 네가 나올 때면 울면서 깨어나는데. 아직도 네 이름 네 얼굴만 봐도 그때 생각에 죽고 싶은데"라며 "네 이름 네 얼굴만 봐도 그때 생각에 죽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초등학교때 애들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시킨것도 포켓몬이라며 다른 애와 싸움시킨 것도, 청소도구함에 처박아 놓고 점심조차 먹지 못하게 한 것 등등 아직도 전혀 잊지 못해. 넌 내가 기억은 나니? 너한테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잖아"라고 폭로했다.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