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선두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10회는 전국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방동 살인사건'으로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이 우경감(박병은)의 특별수사팀과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마지막회는 8.2%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회는 7.0%를 나타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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