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첫키스, 라이머와 첫만남에서…"너무 창피"

입력 : 2019-06-11 0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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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첫키스를 첫 만남에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6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각각 부부들의 첫키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서장훈이 “요새 6월 14일이 꼭 챙겨야 하는 키스데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MC 김숙이 “친구사이라 첫키스할 때 어색하지 않았냐”며 신동미 허규 부부에게 질문했다.

신동미는 “어색했다. 손잡는 것도 어색했다. 그래서 와인바 가서 와인 마시면서 첫키스했는데 그래서 더 어색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첫 만남에 키스한 분들도 계시지 않냐”고 질문하자, 안현모는 “너무 창피하다. 처음 만난 레스토랑에서 끝나고 헤어지면서 굿바이 쪽 느낌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인교진 집 엘리베이터 안에서 첫키스를 했다. 소이현은 “새벽에 많이 늦었을 때. 4층이었다. 왔다갔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02 multi@

금정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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