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운 김성희, 카라 원년멤버였던 큰며느리 근황 '여전한 미모'

입력 : 2019-08-08 0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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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성우 양지운의 큰며느리인 김성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성우 양지운 편으로 꾸며졌다. 5년 전부터 파킨슨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양지운은 아내 윤숙경 씨의 내조를 받으며 밝게 지내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팔이 떨리는 증상을 보였지만, 양지운은 별 문제 아니라고 했다.

양지운의 큰며느리 김성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던 원년 멤버. 하지만 이듬해 개인사를 이유로 1년 만에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1년 남자친구이자 양지운의 장남인 양원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종교단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희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고 “아버님이 많이 좋아지셔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며 살가운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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