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팬클럽이 솔로 데뷔를 기념해 치킨 100마리와 해피빈 157만 원을 저소득 가정에 기부했다.
강다니엘 네이버 팬카페 다니엘닷컴은 지난 4일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영도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조손 가정에 치킨 100마리(200만 원 상품권)와 추석 선물 구입에 필요한 해피빈 157만 원을 전달했다.
팬카페 다니엘닷컴은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7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