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익스플로러’ 돌아왔다

입력 : 2019-11-19 18: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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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인 포드의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코리아 제공 9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인 포드의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코리아 제공

199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포드의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익스플로러’는 수입 SUV의 베스트셀링카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내세워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에 올랐다.

풀체인지 6세대 모델 출시

7가지 주행모드·10단 변속

이 같은 인기를 등에 업고 이달 초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가 선보였다. 9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포드코리아 측은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에 7가지 주행 모드가 포함된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능에선 2.3L GTDI 엔진에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2.9㎏·m으로 3000㏄급 이상의 힘을 갖췄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변속 충격도 최소화했다.

새 모델은 차체 내부 개선을 통해 더욱 넓어지고 편안해진 좌석, 성인도 여유 있게 앉을 수 있는 3열, 로터리 방식 변속기 도입을 통한 공간 확보 등으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늘어난 4324L의 탑승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2열에는 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엔트리 시트를 갖췄으며, 3열에는 파워폴드 버튼으로 동승자 승하차가 편리해졌다.

운전 보조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포드의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에는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 잠재적인 추돌을 방지하도록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롭게 추가된 레인 센터링 기능은 주행 시 차량이 차선 중앙에 위치·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활성화돼 있는 동안 작동한다. 360도 카메라와 분할 화면 디스플레이,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도 적용돼있다. 대당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배동진 기자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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