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라오스에서 공중 레저 스포츠인 ‘짚트랙’을 타다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한국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여행 업계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9일 오전 10시 30분께 라오스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짚트랙’을 타던 A(48) 씨가 추락해 숨졌다. 앞서 짚트랙을 탔던 2명의 동료들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부산에서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로,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라오스 대한민국 영사관은 사고 현장에 직원을 보내고, 부산에 사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A 씨의 가족들과 직장동료들은 현재 라오스 현지로 떠난 상태다. 영사관 측은 라오스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유족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 기자 yool@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