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식당에 불… 주방서 일하던 여성 화상

입력 : 2020-12-28 09:00:41 수정 : 2020-12-28 0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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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주택가 식당


27일 오후 11시 불이 난 진주시 상평동 주택가 식당 내부.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1시 불이 난 진주시 상평동 주택가 식당 내부.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1시께 불이 난 진주시 상평동 주택가 식당 주변.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1시께 불이 난 진주시 상평동 주택가 식당 주변.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1시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주택가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50대 여성 1명이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으나 식당 내부와 주방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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