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17일 아침 발생한 불이 오후 들어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등 화재 규모가 커지고 있어 붕괴가 우려된다.
불길이 커지면서 건물에 고립된 소방관 1명에 대한 구조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 규모의 물류센터 건물 전체 층으로 번졌고,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건물 내부에 종이 박스와 비닐, 스티커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방수포를 이용한 원거리 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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