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4월 6일 경력단절여성 국비 직업 교육훈련인 ‘호텔객실관리사 &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개강하였다.
이 과정은 호텔객실관리 실무 및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호텔객실관리사를 양성 하고,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포함하여 지역 호텔 수요에 대응하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 재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교육으로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지역 호텔의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