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 경찰관이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헬기(S-92)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12일 오전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해양경찰장(葬)으로 엄수됐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은 사고 헬기 부기장인 고 정두환(50) 경감과 정비사 고 차주일(42) 경사, 전탐사 고 황현준(27) 경사이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 동료 해경, 장례집행위원장인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직 해경 대원 3명에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었고 대원들의 시신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 경찰관이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 경찰관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를 받으며 운구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 경찰관이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 경찰관이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1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를 받으며 운구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