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남항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양유석)에서는 지난 4월 9일 관내 쓰레기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를 자원봉사캠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봄 맞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비 및 여름철 대비 모기서식지 제거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환경정비 및 초화식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유석 남항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제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 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마을소화단 가꾸기 등의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중이다.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활기찬 남항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