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출산휴가자, 육아휴직자·복귀자, 예비육아휴직자 등 워킹맘을 위한 프로그램 '주니어맘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니어맘클래스’는 직장맘 복귀 프로그램으로 출산 및 육아휴직 후 직장으로 복귀 예정이거나 복귀 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엄마 나 자신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똑똑한 엄마가 되기 위한 육아팁', 그리고 '엄마가 활용가능한 지원제도'(모성보호지원제도, 입원아동돌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주니어맘클래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