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요가, 필라테스, 다이어트댄스, 파워로빅, 줌바 확대 운영
스트레칭 교실 및 3D 체형분석기 활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주민들의 생활체육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거제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동해선 거제역 2층에 위치한 거제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헬스에 신규프로그램 △요가 △필라테스 △다이어트댄스 △파워로빅 △줌바를 추가 편성해 5월부터 운영한다.

신규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은 추첨제로 결정된다.

또한 기존 운영하는 헬스는 4월25일부터 4월29일까지 인터넷 및 현장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거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주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는 등록회원들을 위해 매일 14시 스트레칭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3D 체형분석기를 활용하여 개인별 체형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등 이용자 위주의 소통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