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에서는 4월 8일(금), 2022년 대학_지역간 평생교육 협력사업으로 금정구민을 대상으로 한 와인 소믈리에 과정 개강식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 대동대학교 배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해주신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금정구의 지원으로 2012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와인문화 저변 확대와 인력 양성을 위해 지산학협력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동대학빌딩(금정구 중앙대로 161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