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소속 '이야기주머니' 인형극 전문봉사단(단체장 오정선)은 14일 다대동 동백어린이집에서 아동 유괴방지 안전교육 캠페인용 인형극 ‘할머니집 가는 길’ 공연을 펼쳤다.
이야기주머니 봉사단은 2013년 3월 14일 결성된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의 순수 재능나눔 봉사단체로 8년 동안 매월 2회씩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공연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는 공연을 하지 못하다가 방역수칙 조정안에 따라 이날부터 공연을 재개하게 됐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