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옥순정)는 지난 21일 광안4동에 위치한 정국수(대표 정성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 만두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정국수는 2021년 10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수제 만두를 지속적으로 광안4동 저소득층에 지원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옥순정 동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정국수 정성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