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3동(동장 민선미)은 25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통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인식개선홍보팀 직원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치매 환자 현황 △치매의 증상 △치매 파트너란? △치매 환자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일반인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성순 복지통장은 “오늘 받은 교육을 되새겨 우리 주변 어른들을 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즉시 치매안심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