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상수)은 지난달 25일 직원 및 통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APP 사용법과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불법 유동광고물 식별 방법뿐만 아니라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을 교육하고 모니터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상수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 외에도 주민생활과 관련된 많은 불편사항을 듣는 시간이 되었다”며, 도시환경저해 및 생활 속 위험 요소들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거하여 안전하고 걷기 좋은 우리 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