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원자력 산업 최신 기술 한자리에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개막

입력 : 2022-04-27 16:11:23 수정 : 2022-04-27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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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첫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1·2호기에 도입된 원자로(APR1400)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첫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1·2호기에 도입된 원자로(APR1400)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전시회인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9일까지 110개 회사가 3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원자력 안전, 원전 건설, 원전 운영 관련 기자재와 설비, 기술·제품 등을 전시한다. 여기에 최근 주목을 받는 원전 해체, 방사성 폐기물 처리·저장·운송 관련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


행사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에너빌리티, 한국기계연구원 발전 6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와 협력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맞춰 올해 37회째를 맞는 2022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위한 청정에너지-원자력’이라는 주제로 함께 개최된다. 원전 기술의 수출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NURE)’도 동시에 열린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활용 배관 검사 로봇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활용 배관 검사 로봇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장 연구용 원자로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장 연구용 원자로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첫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1·2호기에 도입된 원자로(APR1400)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첫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1·2호기에 도입된 원자로(APR1400)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전KPS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원자로 스터드홀 자동 클리닝시스템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한전KPS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원자로 스터드홀 자동 클리닝시스템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두산에너빌리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원자로 냉각계통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두산에너빌리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원자로 냉각계통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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