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는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향상 및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희망복지! 딱(맞는)공(부)愛’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지역의 새로운 복지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복지담당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기초업무교육과 전문심화교육, 마음을 치유하고 나를 알아가는 힐링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교육은 지역 최일선 접점에서 일하는 민·관 복지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동래구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원스톱 복지상담 창구 운영 및 다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