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엄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기항)는 25일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도로변 및 엄궁활어센터 뒤 산책로, 학장천 등에서 환경정비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 및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쓰레기 등으로 상습적으로 불결한 장소를 정비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 안전도시사상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김기항회장은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엄궁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