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영2네 행복간식” 새콤달콤 레몬차 같이 마셔요!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동장 윤미은)는 5월 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으로 ‘띵동! 영2네 행복간식’의 네 번째 간식꾸러미 배달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구성된 돌봄봉사자들은 환절기 건강을 위해 직접 담근 레몬청과 정성들여 포장한 빵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윤미은 영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레몬차 한잔으로 마음의 위로가 전해지는 고마운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