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하단2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최상진)는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선물세트(10세트, 75만 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청소년상담실, 장학금, 배달하는 산타, 키다리아저씨, 청소년가구 주거개선사업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