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주) 남부산지점은 지난달 29일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166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연계해 저소득 주민과 홀몸 어르신 등 110명에게 전달할 계절김치를 담그는데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자봉센터는 기업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소셜마켓 ‘소망우체통’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손태산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