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13일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사하고용복지+센터 국민취업지원팀장과 전문교육 강사를 초청해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복무 만료 후 취업을 앞둔 사회복무요원에게 ‘채용시장 트렌드 이해 및 유망 직종·자격증 소개’ 등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성공적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기적인 취업설명회와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취업지원과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