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5월24일 초량3동 관내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공식자생단체범키미』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으로 화장지30롤 102팩을 초량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는 범키미 단체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현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과 사랑을 전하여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