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1동(동장 임은희)은 지난 19일 현대홈타운(2차)부녀회의 재능기부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情)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홈타운(2차) 부녀회원들은 행사 전부터 전통시장에 방문해 재료를 사고, 요리한 제철반찬과 국을 홀로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20세대에 지원하였다.
건강듬뿍, 영양듬뿍~! 정(情)담은 반찬만들기 사업은 봉사활동에 뜻있는 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처음 시작하게 된 이후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