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청년 문화싸롱'을 지난 5월 25일부터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청년 문화싸롱'은 라탄공예(거울 만들기), 마크라메(벽장식, 네트백 만들기), 레진공예(그립톡 만들기)로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청년·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저녁 7시~10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강의료는 무료(재료비 별도부담)이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취·창업, 적성,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 문화싸롱'을 운영해 청년들의 진로 및 자기탐색과 다방면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