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통합사례업무 능력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김윤희 신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청년대상자 개입방안’이라는 주제로 특정 대상에 대해서만 이뤄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사 문제점을 가진 여러 사례를 통해 대상 세대 접근 방법,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배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상구 관계자는“여러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이론적 수업을 병행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 슈퍼비전이 됐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