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5동(동장 배도영)은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과 연계하여 연우부녀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건강·복지교실’을 운영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조세헌 심사위원(前 동아대병원 의사)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건강관리법(질병예방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동 복지담당자가 어르신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행복충전 건강·복지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산5동에서 추진하는‘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복지자원을 알리기 위해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