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1동(동장 조용화)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통장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창신동 모자 사망사건(22.4.), 영도구 수급자 고독사(22.5.) 등 최근 발생한 사각지대 위기가구 현황 등을 알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을 구축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복지대상자 발굴 및 참여를 당부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