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지난 26일 여성인적자원개발을 위하여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경)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부산지역 여성인적자원개발 및 건강한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여성 친화적 환경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금) 10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는 사하CEO포럼에 참여하고, 2050 탄소중립실천에 뜻을 같이하여 다대포 동측해안에서 진행된 사하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였다.
플로깅은 비닐봉지 대신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는 플라스틱저감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