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8일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양정동)에서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사용자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동보장구 이용 안전수칙과 사고처리요령을 알려주고 2022년 의료급여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