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70세 이상 홀로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입력 : 2022-06-13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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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원)·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지우)는 10일 관내 70세 이상 홀로어르신 20분을 모셔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 10분에게는 직접 배달을 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가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태완 중앙동장은 “관내 홀로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푸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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