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세녕)는 지난 6일 오후 4시 주민의 쉼터인 여고행복마을 가든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주민들의 휴식 공간 정비에 힘을 모았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허세녕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주민분들도 애정을 담아 관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안정현 사무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주민분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여고행복마을 가든에 제초작업과 해충 방역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