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비닐하우스 화재로 22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 2022-08-22 08:19:50 수정 : 2022-08-22 0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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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22일 오전 1시 42분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하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하고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지나가던 운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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