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이)는 지난 23일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하윤점)가 관내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닭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닭개장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하윤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닭개장이 폭염 속 지쳐가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