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명선, 김진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정다감(多情多感) 이웃 돌보는 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광복동 직원 등 10명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관내 주택가 우편함, 우체국, 치안센터, 상가건물 우편함 등에 배부했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관내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이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