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는 25일 부산진구노인복지관(관장 한정민)에 스타리아 차량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MG새마을금고재단에서는 2019년부터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차량후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수용 새마을금고 부암본점 이사장, 강신철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박병진 부산진구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차량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MG새마을금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에 선정된 부산진구노인복지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신청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후원받은 차량은 긴급이동지원, 교통약자 송영서비스, 야외활동프로그램 등 지역 노인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