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미자)는 3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아동 공동생활가정 찬미의 집(원장 박은영)에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진구 여성자원봉사회 김미자 회장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김장김치·동지팥죽 나누기, 경로잔치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