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2동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미옥 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성금 또는 성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