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태호)는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통장협의회(회장 김지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자)와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단체 회원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신도고등학교와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나뭇가지 잔해들과 낙엽, 쓰레기 등을 줍고 침수, 건물 파손 등 다른 피해 상황이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