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혁교)는 7일, 부뚜막 봉사단(단장 박미숙)이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 명절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다며 약밥과 술떡 4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혁교 동장은 “꾸준한 이웃나눔을 보여주시는 부뚜막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