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인순)와 자율방재단(회장 성기정)은 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상습 불결지를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주례2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이면도로 잡풀 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