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우리동네 이웃사촌플러스'사업을 추진하였다.
'우리동네 이웃사촌플러스' 사업은 괴정3동 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며 노인부부 세대의 배우자 사망 시 홀로 생활하게 되는 노인에게 유산균과 레토르트 식품을 전달하면서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인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의 복지서비스에 대해 소개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