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중구청년연합회(회장 임성진)와 함께 2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2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욕실 출입문, 수도배관, 온수기 설치 등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집 수리 현장을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삶의 터전인 집을 고치는 봉사활동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며, 바쁜 와중에도 집 수리 봉사를 해주신 임성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