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의 향토 금융사인 조흥저축은행 박명용(80) 회장이 '통영시 문화상'을 받는다. 통영시는 최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개발부문 후보자로 추천된 박 회장을 제13회 통영시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은 1962년 조흥금융을 설립, 지금의 조흥저축은행을 일궈냈다. 1970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 최고의 영예인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2007~2014년 8년간 통영한산대첩축제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김민진 기자 mjkim@